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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는 유튜브를 안 보는 사람이 없다. 대부분의 정보를 유튜브를 통해 얻고 일상까지 공유하는 대세 플랫폼이 되었기 때문이다.
유튜브는 구글이 서비스하는 동영상 공유 플랫폼이다. 2006년에 구글이 인수를 했고,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동영상 공유와 호스팅을 하는 사이트로서 이용자들이 영상을 시청, 업로드, 공유를 할 수 있다.
유튜브는 2005년 2월에 페이팔의 직원이었던 채드 헐리, 스티브 천, 자베드 카림이 공동으로 창립을 했다. 그 해 4월에 최초 영상이 업로드되면서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하였고, 2006년 10월에 약 16억 5천만 달러의 가격에 구글로 인수되었다. 유튜브의 콘텐츠는 개인이 제작한 비디오 영상을 비롯한 영화와 텔레비전 클립, 뮤직비디오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올라온다.
구글은 2006년 10월에 주식 교환을 통해 유튜브를 인수하기로 발표했다. 인수를 한 뒤에는 네덜란드, 브라질, 프랑스, 폴란드, 아일랜드, 이탈리아, 일본, 스페인, 영국 등 총 9개 국가에서 사용자를 위한 페이지를 공개했다.
한국어 서비스는 2008년 1월에 시작이 되었다. 구글이 인수 후 4년동안은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2010년부터 흑자로 돌아섰고, 이용자가 갈수록 더 불어나는 '스노우볼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했다.
현재는 구글에서 독립을 해도 대기업을 능가할 정도의 가치가 되어 유튜브의 몸값 상승은 구글에 엄청난 영향을 끼치게 되는 상태이다.
유튜브의 영상 재생 기술은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와 H.264 영상 코덱을 기반으로 하나 HTML5 플레이어와 WebM 코덱을 지원한다. 이러한 기술들을 바탕으로, 웹 브라우저 플러그인이나 코덱을 일일이 내려받아 설치해야 했던 이전의 영상 재생 기술과 비교해 보아도 생각보다 쓸만하고 영상 재생 품질이 그렇게 많이 떨어지지 않는다.
유튜브는 사용자가 업로드한 영상을 플래시 동영상 형식으로 변환한다. 파일로부터 확장자가 제거된다.
동영상은 창 모드 또는 전체 화면 모드 가운데 하나를 골라서 볼 수 있다. 즉, 영상을 다시 불러오지 않고도 두 개의 방식을 바꾸어가며 쓸 수 있다.
2008년 12월에 유튜브는 720p HD 해상도 지원을 시작하였다. 이때부터 모든 비디오의 가로세로 비율을 4:3에서 16:9로 전환했다. 따라서 4:3 영상은 화면 좌우에 검은 기둥이 존재하는 것 같은 필러박스 형식으로 재생되기 시작하였다. 2009년 11월에 1080p 풀 HD 해상도를 지원하면서 완전한 HD 시대를 시작하게 되었다.
유튜브 360도 동영상이란 동영상 재생 도중 시점을 자유롭게 바꿀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동영상 서비스다. 시점이 촬영자가 선택한대로 고정되어 있던 기존 동영상과 달리 키보드, 마우스, 가속계 등의 입력장치를 활용해 사용자가 자신이 보고 싶은 곳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360도 동영상 보기에 이어 구글은 '홈씨어터 모드'를 추가했다. 유튜브 안드로이드 앱에서 설정하고, 카드보드 아이콘을 선택하면 동영상을 카드보드에 맞게 최적화해주는 기능이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극장에서 감상하는 것과 유사한 느낌으로 유튜브의 모든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홈씨어터 모드는 360도 동영상 보기와 달리 얼굴을 돌리면 극장에서처럼 검은 배경만 보인다. 360도 동영상의 형태로 업로드된 영상만이 가상현실을 완벽히 지원한다.
유튜브의 이용자는 다양한 여러 파일 포맷으로 영상을 업로드를 시킬 수 있다.
콘텐츠 라벨이란 공식적인 콘텐츠 등급이 없는 동영상을 업로드할 때 이를 언어, 과도한 노출, 성적 표현, 폭력 및 약물 사용의 5가지 카테고리에서 등급을 지정하도록 한 제도이다. 녹색은 정상적인 콘텐츠를 의미하고, 노란색은 가벼운 성인용 콘텐츠이다. 빨간색은 성인용 콘텐츠로서 만 18세 이상 시청자로 제한이 된다.
마지막으로 검정색은 수익 창출이 가능한 업로더가 자신의 영상의 수익을 창출하지 않고 싶을 때 이용이 된다.
유튜브가 탄생하기 이전에는 일반 컴퓨터 사용자들이 온라인에 동영상을 올려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기 위한 쉬운 방법이 많지 않았다. 유튜브는 사용하기 쉬운 환경을 강점으로 컴퓨터를 사용하는 누구나 동영상을 올릴 수 있도록 하여 몇 분 안에 수백만 명이 볼 수 있도록 하였고, 유튜브에서 다루는 넓은 범위의 주제로 비디오 공유를 인터넷 문화의 중요한 한 부분의 획으로 자리를 잡게 하였다.
동영상을 업로드하여 사람들이 시청하게 되면 광고가 나오게 함으로써 영상 업로더가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유튜버가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1000명이 넘어야 하고, 1년 동안 총 시청 시간이 4000시간을 넘는 유튜버의 경우에만 구글 에드센스를 통한 광고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물론 그 외에도 PPL의 광고 수익이나 제품 리뷰를 통한 홍보 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 유튜브가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게 되면서, 스트리머를 직접 후원할 수 있는 기능인 '슈퍼 챗' 기능도 등장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에는 얼마를 후원했는지에 대한 추신을 남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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